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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 묵살" VS "기억 없다"...'히딩크 사태' 출구는? / YTN

2017-11-15 0 Dailymotion

[앵커]<br />최근 무기력한 경기로 거센 비난을 받는 축구 대표팀이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br /><br />이른바 댓글 민심을 살펴보면 비난의 화살은 축구협회를 향하고 있는데요.<br /><br />핵심은 히딩크 논란의 당사자인 김호곤 위원장의 해명이 여전히 명쾌하지 않다는 점입니다.<br /><br />김재형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히딩크 측이 언론에 감독직 제안 사실을 알린 건 축구협회의 의도적 무시를 의심하기 때문입니다.<br /><br />히딩크 감독 대리인은 김호곤 축구협회 부회장 겸 기술위원장에게 모두 네 차례 연락을 취했습니다.<br /><br />슈틸리케 감독이 경질된 다음 날인 6월 16일, 히딩크 측 대리인은 러시아에서 히딩크 감독을 만나 한국 대표팀을 맡을 의향이 있는지 묻습니다.<br /><br />이틀 뒤 히딩크에게 헌신하겠다는 답을 들었고, 다음 날 김호곤 부회장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br /><br />이틀이 지난 6월 21일 러시아에서 귀국한 대리인은 김호곤 부회장과 전화 통화를 합니다.<br /><br />당시 김 부회장은 "지금은 월드컵 본선 진출이 현안이니 본선 진출 이후 얘기하자"고 했다는 게 히딩크 대리인의 주장입니다.<br /><br />이후 6월 26일 김호곤 부회장은 기술위원장에 취임했고 대리인은 두 차례 더 카톡을 보냈습니다.<br /><br />그 사이 기술위원회를 소집한 김호곤 위원장은 7월 4일 신태용 감독을 선임했습니다.<br /><br />세 차례 카카오톡과 한 차례 전화 통화, 히딩크 측이 고의적 묵살을 주장하는 이유입니다.<br /><br />[노제호 / 히딩크 측 대리인(지난 13일 국정감사) : 분명하게 히딩크 감독이 의사 표시를 하시고 저를 통해 전달됐는데 과정상에 보면 의도적으로 일축 묵살 또는 은폐 이런 식으로 결과까지 갔던 사안이라서 너무도 안타깝습니다.]<br /><br />말 바꾸기 해명으로 논란을 키운 김호곤 위원장은 카톡 메시지가 기억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br /><br />히딩크 측과의 전화 통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br /><br />[김호곤 /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 (전화 통화) 기억이 없습니다. 통화를 안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내일(16일) 아침에 가서 그걸(통화 내역) 알아보려고 합니다.]<br /><br />일부 팬들의 사퇴 요구에 대해서도 단호합니다.<br /><br />[김호곤 /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 대표팀에 보탬이 안된다면 당연히 그만둬야겠죠. 그렇지만 지금은 그런 시기가 아니라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br /><br />데뷔전에서 21%를 찍었던 신태용호의 TV 시청률은 추락을 거듭해 최근 6%대까지 떨어졌습니다.<br /><br />지금의 비난이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71016173319385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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