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파주시 신촌동의 한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br /><br />현장 근로자들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사 중이었던 2층짜리 건물의 지붕이 모두 불에 타 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br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용접기에서 튄 불꽃이 지붕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01501520967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