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혁신기구인 정당발전위원회는 현역의원들이 총선 공천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선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의 2차 혁신안을 의결했습니다.<br /><br />정발위 한민수 대변인은 정발위 전체회의에서 정치 신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단수 신청 지역을 제외하고는 모든 현역의원이 경선을 거쳐야 총선에 출마할 수 있도록 의무화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와 함께 현재 시도당위원장이 돌아가며 최고위원을 맡는 권역별 최고위원제를 폐지하고, 전당대회에서 득표순으로 최고위원 5명을 뽑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정발위는 이 같은 혁신안을 당 최고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011154739362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