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특급 호텔에서 교체되는 비누와 샴푸 등 위생용품과 가전제품, 가구, 침구류 등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됩니다.<br /><br />서울시는 롯데와 조선 등 특급호텔 14곳에서 후원받은 교체 물품 5만7천여 점을 여성과 장애인, 노인 복지시설 100여 곳에 나눠준다고 밝혔습니다.<br /><br />서울시는 사회복지시설들이 신청한 물품이 재고량의 4배에 달해 '여성과 장애인 시설과 소규모 시설부터' 배분한다는 원칙에 따라 물품을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 />서울시는 재작년 10월부터 시내 특급호텔에서 교체 물품을 받아 노숙인과 쪽방 거주민에게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01016031771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