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남성이 1년 전에 샀던 복권이 당첨된 사실을 기한 만료 이틀을 남기고 우연히 발견해 우리 돈 270억 원을 챙기게 됐습니다.<br /><br />뉴저지에 사는 68살 지미 스미스 씨는 1년 전 산 '뉴욕 로토'라는 복권을 기한 만료일을 이틀 남겨두고 우연히 발견해 당첨금 2,410만 달러, 우리 돈 270억 원을 받게 됐습니다.<br /><br />스미스 씨는 복권을 산 뒤 셔츠에 넣어둔 채 잊고 있다가, 복권을 발행한 뉴욕 로터리가 낸 광고를 보고 복권을 찾아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br /><br />뉴욕 로터리는 당첨 복권이 뉴욕 보데가에서 팔린 사실이 확인됐지만, 기간 만료일이 다가와도 당첨자가 나서지 않자 '당첨 복권을 한번 확인해 보라'는 광고를 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01406545158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