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은 미국 정부가 북한의 위협을 당장은 관리 가능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북핵 해법에서 외교가 작동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켈리 비서실장은 백악관 정례 브리핑에 깜짝 등장해 자신을 둘러싼 퇴진설에 선을 그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온건파로 분류되는 켈리 비서실장이 북핵 문제의 외교해결을 공개적으로 강조하기는 처음입니다.<br /><br />특히 그의 언급이 대북 강경 발언을 쏟아내며 군사옵션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변화와 관련 있는 것인지 주목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01305000874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