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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제임스 토백, 여배우 등 30여 명 성추행 의혹 / YTN

2017-11-15 1 Dailymotion

미국 할리우드 영화감독 겸 극작가인 제임스 토백이 지난 10여 년간 여배우 30여 명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br /><br />기성 여배우와 배우 지망생을 포함해 38명의 여성은 토백에게 여러 형태의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br /><br />피해자들은 토백 감독이 인터뷰나 오디션을 하겠다며 호텔 방에 불러들여 신체 부위를 접촉하는 방식으로 성추행을 일삼았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에 대해 토백 감독은 "해당 여성들을 접촉한 적이 없다"며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br /><br />토백은 1991년 아카데미상 수상 후보에 오른 워런 비티, 아네트 베닝 주연의 영화 '벅시'의 각본을 쓴 것으로 유명합니다.<br /><br />올해는 시에나 밀러 등이 주연한 '프라이빗 라이프 오브 모던 우먼'의 메가폰을 잡아 각종 영화제 시상식에 초청받았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02401034463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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