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KIA가 선발 양현종의 눈부신 완봉역투를 앞세워 두산을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 /><br />양현종은 9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곁들이며 4안타로 두산 타선을 막았고, KIA는 8회 두산의 어설픈 수비와 김주찬의 재치있는 주루로 결승점을 뽑아 1 대 0으로 이겼습니다.<br /><br />양현종은 이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았습니다.<br /><br />두 팀은 하루를 쉰 뒤 내일(28일) 잠실로 자리를 옮겨 3차전을 치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7102701005813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