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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휘발유 꼼짝 마"...한 방울에 금세 들통 / YTN

2017-11-15 1 Dailymotion

[앵커]<br />가짜 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가 아직도 심심찮게 적발되는데, 오늘(1일)부터는 전국 25개 자동차 검사소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br /><br />특수용지에 한 방울만 떨어뜨리면 금세 가짜인지가 들통납니다.<br /><br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br /><br />[기자]<br />첨가제 등이 들어간 가짜 휘발유를 흰 종이에 떨어뜨려 봤습니다.<br /><br />차츰 색이 변하더니, 몇 초 만에 연한 남색이 됩니다.<br /><br />정품 휘발유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br /><br />[최문석 / 자동차검사소 방문객 : 종이에 휘발유를 묻혔을 때 색이 변한다는 게 신기하고요. 이런 식으로 (판별) 서비스가 있으면 저희 입장에서는 믿음이 가고….]<br /><br />이처럼 조폐공사의 특수용지를 활용한 가짜 휘발유 판별 서비스가 시작됩니다.<br /><br />교통안전공단의 전국 25개 자동차 검사소에서 검사받는 차량이 대상입니다.<br /><br />환경 오염과 세금 손실, 자동차 고장 등을 유발하는 가짜 휘발유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br /><br />실제로 최근 5년 동안 가짜 석유를 팔다 적발된 업체는 한 해 평균 400곳.<br /><br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br /><br />[김상오 / 교통안전공단 과장 : 가짜 휘발유 자체가 사회적으로 탈세뿐만 아니라 자동차 연료계통 및 환경 쪽에도 영향이 있고요. 이게(판별 서비스) 국민에게 많이 알려지면 예방 차원이 가장 크기 때문에….]<br /><br />교통안전공단은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전국 59개 검사소 전체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br /><br />또 가짜 휘발유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관련 예산을 확보한 뒤 이 같은 특수용지를 일반 시민에게 배포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입니다.<br /><br />YTN 강진원[jinwon@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7110100004736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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