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은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보유가 임박했다"며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켈리 비서실장은 오늘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북한은 이미 미사일로 괌에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민, 모든 사람이 바라는 건 중국과 같은 나라의 도움으로 북한이 정신을 차리고 비핵화를 결심해 핵무기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또, 북한 입장에서도 ICBM 프로그램으로 여러 나라와 관계를 불안정하게 만들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켈리 실장은 중국이 대북 제재를 준수하고 있지만 북한 리더십에 더욱 압력을 행사해주길 희망하고 러시아도 그래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10102140656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