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br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아열대작물이 늘고 있습니다.<br /><br />현재 망고와 파파야 등 모두 16종이 재배되고 있는데 재배면적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br /><br />유종민 기자의 보도입니다.<br /><br />[기자]<br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대표적인 아열대 과일인 망고입니다.<br /><br />해마다 재배면적이 늘면서 생산량도 연간 400여 톤에 이르고 있습니다.<br /><br />망고를 포함해 현재 국내에서 재배되는 아열대작물은 모두 16종류에 이릅니다.<br /><br />과일 9개, 채소류 7개입니다.<br /><br />과일은 망고뿐만 아니라 패션푸르트와 용과, 파파야 등이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br /><br />채소류는 강황과 여주, 삼채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br /><br />[김순일 / 바나나·파파야 재배농가 : (아열대작물은) 감귤보다 두 배 이상 수확되고 있습니다. 판매가격은 감귤과 비슷해서 수익성은 훨씬 좋습니다.]<br /><br />아열대작물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재배된 것은 지난 90년대 초부터입니다.<br /><br />이후 재배 작목과 면적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br /><br />2015년 362ha에서 올해에는 430ha로 늘었고, 2020년에는 천ha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br /><br />[김천환 / 농촌진흥청 온난화농업연구소 연구사 : 아열대 작물은 우리나라 여름 기후를 이용하면 재배가 쉽고 잘 자랍니다. 틈새시장 등을 노리면 새로운 소득작물로서 기대가 큽니다.]<br /><br />국내로 수입되는 아열대 과일은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49만3천 톤을 넘었습니다.<br /><br />이렇게 아열대 과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재배기술이 속속 개발 보급되면서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새로운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br /><br />YTN 유종민[yoojm@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00800112491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