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br />모든 게 풍성하다는 한가위인데요.<br /><br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br /><br />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는데, 범행 이유를 물어보니 배가 고팠다고 말했습니다.<br /><br />추석 하루 전 사건 사고, 지환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젊은 남성이 편의점에 들어옵니다.<br /><br />직원에게 갑자기 흉기를 들이댑니다.<br /><br />23살 추 모 씨가 전남 여수에 있는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건 새벽 6시가 조금 넘은 시각.<br /><br />현금 2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다 출동한 경찰에 2분 만에 붙잡혔습니다.<br /><br />강도 혐의로 복역한 뒤 보름 전 출소한 추 씨는 집을 나와 PC방과 찜질방에서 지내던 상황.<br /><br />추 씨는 "생활비가 없고 배가 고파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고, 경찰은 구속 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br /><br />[경찰 관계자 : 지령받고 인상착의 받고 (현장 근처에서) 바로 잡았어요. (생활비가 없었다는 얘기인가요?) 자기 집 가서 먹고 자면 될 텐데. 자기 집 멀쩡한 집 놔두고 밖에서….]<br /><br />연휴 기간 택배 물품을 찾으려던 아파트 주민과 경비원이 서로 주먹다짐을 벌이기도 했습니다.<br /><br />광주 북부경찰서는 아파트 주민 마흔 살 A 씨와 경비원 일흔 살 B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조사 결과 A 씨와 B 씨는 명절 택배 물품을 찾으러 간 경비실에서 반말을 한다며 처음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오전 11시 20분쯤 부산 기장군 바다에서는 카약을 즐기던 40대가 배가 뒤집히고 줄이 풀리며 실종됐다가 간신히 구조됐습니다.<br /><br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을 투입해 10여 분만에 48살 A 씨를 찾아 긴급구조하고 병원으로 옮겼습니다.<br /><br />이에 앞서 새벽 4시 23분쯤 부산시 기장군 고리 남동쪽 해상에서 우리나라 선적 화학제품 운반선과 라이베리아 선적 컨테이너선이 부딪쳤습니다.<br /><br />이 사고로 두 배 모두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br /><br />YTN 지환[haji@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00317065290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