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서 '2017 세계 불꽃축제'가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br /><br />올해 불꽃축제엔 한국과 미국, 이탈리아팀이 어제저녁 7시 20분부터 1시간여 동안 폭죽 10만여 발을 쏘아 올리며,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br /><br />여의도와 인근 지역엔 경찰 추산 85만 명, 주최 측 추산 백만 명이 모여들어 형형색색 불꽃의 향연을 즐겼습니다.<br /><br />하지만 불꽃축제가 끝나자 일부 시민들이 놓고 간 쓰레기가 한강공원 잔디밭에 그대로 방치됐고, 도로 쪽에 사람이 몰리면서 차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br /><br />상당한 인파가 몰렸지만, 큰 사건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00100541913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