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대표께서는 대통령의 제안을 두 번씩이나 거절했습니다. 어제는 국군의 날 기념식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다. 민생도 거부하고, 안보도 거부하고, 국방도 거부하는 자유한국당이 벌이는 원맨쇼에 관객도 줄고 관심도 줄고 있음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br /><br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 말은 바로 해야 합니다. 전쟁이 아니라 북한의 도발이고 도발에 대한 응징입니다. 도발응징을 전쟁으로 과장하고 국민들에게 겁을 주어 한미동맹을 약화시키려는 전쟁위협세력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br /><br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 8월 청년 실업률 9.4%로 외환위기 이후 최악, 청년 체감실업률 그리고 2사분기 분배 지표 6분기 연속 하락, 이 현실 직시해야 합니다. 이제 방향 바꿔야 합니다. 말로만 혁신과 성장 이야기 할것이 아니라 실제로 혁신과 성장 중심으로 전환해야 합니다.]<br /><br />[주호영 / 바른정당 원내대표 : 문 특보 말대로라면 북한이 쳐들어오더라도 우리는 손 놓고 있으라는 말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대통령께서는 국가 안보에 관해서는 여야 없이 한 목소리를 내달라고 주문하면서 정작 자기의 특보는 딴소리 하는 것을 제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92914002024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