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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고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증세...170여명 병원 치료 / YTN

2017-11-15 2 Dailymotion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br /><br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2일 오후부터 동구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발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여 170여 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br /><br />해당 학교에는 급식실이 없어 조리한 음식을 교실에서 배식해왔으며, 당일 급식으로는 햄야채볶음밥과 유부장국, 떡볶이와 김말이 등이 제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br /><br />시 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대한 급식을 중단했으며, 학생들에게 공급한 급식 등을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br /><br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92510392569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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