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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반부패협의회 결과 청와대 브리핑 / YTN

2017-11-15 0 Dailymotion

[앵커]<br />오늘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와 반부패협의회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br /><br />국무회의에서는 미세먼지 대책과 몰래카메라 피해 대책 등이, 반부패협의회에서는 불공정 행위와 방산비리 근절 방안 등이 논의됐는데요,<br /><br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회의 결과를 발표합니다.<br /><br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br />오후 1시 30분까지 예정 시간을 40여 분이나 넘겨 부패방지 관련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국가 차원의 부패방지정책 방향과 현안들에 대한 대책을 협의하였습니다.<br /><br />오늘 반부패정책협의회는 반부패 개혁으로 청렴 한국 실현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에 따라 처음 개최되었으며 정부는 앞으로 이 회의를 통해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반부패 정책을 수립 추진하고 기관별 추립 과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br /><br />문 대통령은 부패는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라며 우리 사회를 공정하고 정의롭게 하기 위해서는 부정부패를 척결해야 한다라고 말하고.<br /><br />지난 수년간 국가 권력을 남용하여 국민의 삶을 옥죄고 국민의 세금을 탕진까지 하였으며 그로 인해 반칙과 특권이 일상화되어 국가 청렴지수도 15계단이나 하락하였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br /><br />또 문 대통령은 부정부패의 척결을 새 정부의 모든 정책의 출발로 삼아 반부패정책협의회가 부패 청산의 구심점으로 정의를 바로세우는 데 충실한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br /><br />이어 문 대통령은 관계부처 간의 협력으로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반부패정책과 전략을 수립할 것을 재차 당부하면서 권력형 부정부패의 척결은 청와대도 예외일 수 없으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이 청와대가 먼저 투명성을 제고하여 부정부패 척결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br /><br />또한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민간부문까지도 뻗쳐 있는 뿌리 깊은 부패를 척결하여야만 국민의 삶이 개선될 수 있고 비로소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라고 하면서 공정성이 제고되면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높아질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청렴문화가 함께 정착될 수 있도록 하라고 하였습니다.<br /><br />이날 기관별로 보고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br /><br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부패 없는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새 정부 반부패추진 전략을 보고했습니다.<br /><br />권력형 비리와 민간 부패에 대한 대책의 부족,...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301_2017092614510545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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