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 노무현재단 이사장 :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6·15와 10·4 선언을 무시하고 폄훼해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6·15 선언,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4 선언을 계승하여 영구적인 한반도 평화 체제를 꼭 만들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br /><br />[박원순 / 서울시장 : 문재인 대통령이 용기를 내셔서, 힘을 내셔서 한반도의 이 검은 구름을 거두고 남북의 평화적인 관계를 다시 열어주십시오.]<br /><br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촛불로 지킵시다, 한반도 평화를.]<br /><br />[문재인 / 대통령 : 10·4 정상선언이 이행되어 나갔다면 현재 한반도 평화 지형은 크게 변해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치르고 있는 엄청난 비용을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북한 당국에 촉구합니다.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10·4 정상선언의 정신으로 돌아오기 바랍니다. 10·4 정상선언은 금단의 선을 넘는 수많은 국민에 의해 반드시 이행될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런 국민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계실 것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92714011593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