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가 상주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br /><br />제주는 전반 상주 주민규에게 연속 득점을 내줬지만, 류승우의 만회골과 후반 터진 멘디의 동점골로 2대 2로 비겼습니다.<br /><br />11경기 무패를 달린 제주는 2위를 지켰습니다.<br /><br />울산은 후반 17분 이명재의 결승골로 전남을 꺾고 2연승을 달리며 3위를 유지했습니다.<br /><br />수원은 후반 염기훈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지만, 추가시간 인천 하창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br /><br />염기훈은 통산 60득점 98도움을 기록해 역대 5번째로 60·60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7092322500860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