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본토에 주둔하는 포병부대가 한반도에 신속하게 출동해 적을 정밀타격하는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br /><br />주한 미군은 오늘 오전 미 8군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포트 브래그 주둔 제18야전포병여단이 충남 대천에서 비상전개 준비태세 연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오늘 훈련에는 트럭으로도 이동이 가능한 고속 기동 다련장로켓인 '하이마스'(HIMARS) 등이 동원됐습니다.<br /><br />하이마스는 사거리가 70km 이상인 유도 로켓 6발 또는 사거리 300km인 미사일 한 발을 발사할 수 있는 해외 원정 미군의 주력 무기입니다.<br /><br />미군은 지난해부터 시리아 미군기지 내에 이 무기체계를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921164556027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