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저녁 7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br /><br />이 불로 작업 중이던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 24살 A 씨가 숨지고 57살 박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br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로자들이 일하던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92000021010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