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가 각각 2점 홈런을 터뜨린 정의윤과 로맥의 활약으로 선두 KIA와의 2연전을 싹쓸이 했습니다.<br /><br />SK는 6위 넥센과 7위 LG와의 승차를 3.5경기로 벌리며 5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br /><br />두산은 민병헌의 동점 2점 홈런과 국해성의 결승 1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NC를 꺾었습니다.<br /><br />4연승을 달리며 시즌 80승 고지를 밟은 두산은 선두 KIA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줄이며 맹추격했습니다.<br /><br />갈길 바쁜 LG는 한화에 덜미를 잡혀 5할 승률이 무너지며 7위로 떨어졌습니다.<br /><br />지순한 [shchi@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7092022094456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