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가 동성애를 지지하거나 옹호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며, 근거 없는 비방을 중단해 달라 요청했습니다.<br /><br />김 후보자는 자신이 동성애를 지지하거나 옹호한다는 허위 사실로 후보자를 반대한다는 기자회견이 이뤄지고, 그런 내용이 인터넷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어 우려를 표명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이어 청문회를 통해 동성혼에 대해서는 현행 헌법과 민법상 허용되지 않고 현행법은 당연히 존중돼야 한다고 명확히 답변했다고 전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92107312770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