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 시위' 의혹으로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은 추선희 전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했습니다.<br /><br />추 전 사무총장은 10시간 가까이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하면서, 조사 과정에서 관련 의혹들을 모두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추 전 사무총장은 과거 박원순 시장에 대한 어버이연합의 규탄 시위에 국정원 측의 지시는 전혀 없었으며 자금 지원 또한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어버이연합은 중소기업 등의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됐다며 관련 의혹 등은 문건 해석의 차이로 생긴 오해라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92207461093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