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3박 5일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이 잠시 뒤 뉴욕에 도착합니다.<br /><br />문 대통령 첫 일정으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이행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br /><br />또, 오는 21일 밤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는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대화에 나오도록 국제사회가 힘을 모으자고 강조할 예정입니다.<br /><br />이어서 22일 새벽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에 따른 동북아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압박과 제재의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br /><br />한미일 3국 정상회담과 별도로 한미 정상회담도 추진되고 있고 각국 정상들과의 양자 회담도 예정돼 있습니다.<br /><br />문 대통령은 첫 유엔 외교무대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는 22일 밤 늦게 귀국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91900180316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