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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외국 스타감독"...광주비엔날레의 변신 / YTN

2017-11-15 1 Dailymotion

아시아 최초 순수 예술 비엔날레인 광주비엔날레가 23년 만에 새롭게 탈바꿈합니다.<br /><br />예전에는 유명 외국인 예술감독 한 명이 전체 행사를 총괄했는데 내년에는 큐레이터 여러 명이 함께 전시를 기획하는 방식으로 바뀝니다.<br /><br />이승배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지난 1995년 아시아 최초의 순수예술 비엔날레로 선을 보인 광주 비엔날레.<br /><br />20여 년 동안 11번 행사를 치르면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현대미술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br /><br />그동안은 총감독 한 명이 전시 전체를 도맡았는데, 내년부터는 형식이 확 달라집니다.<br /><br />감독이 한 명에서 11명으로 늘어난 겁니다.<br /><br />큐레이터 11명 각자가 감독이 돼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시를 기획하게 틀을 완전히 바꿨습니다.<br /><br />[클라라 킴 / 2018 광주비엔날레 참여 큐레이터 : 7개의 다른 전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큐레이터 11명이) 다양한 방법과 시각을 통해서 우리가 사는 현대 사회를 들여다볼 생각입니다.]<br /><br />감독들은 역사와 미디어 등 저마다 전문 분야가 다른 기획자와 교수 등이며, 모두 아시아에서 태어나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br /><br />내년 비엔날레 주제는 '상상된 경계들'.<br /><br />혼자 작업을 하거나 아니면 두세 명씩 팀을 꾸려 크게 7개 분야로 나눠 전시 공간을 꾸미게 됩니다.<br /><br />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같은 기존 공간 외에 광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 건물 등도 새롭게 전시관으로 변신합니다.<br /><br />[김선정 /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 여러 가지 내용이 다양하게 펼쳐지기 때문에 일반인부터 전문가까지 여러 가지 것들을 볼 수 있게 전시가 구성될 것 같습니다.]<br /><br />이름난 외국 감독을 흥행 카드로 삼았던 기존 방식마저도 깬 광주비엔날레.<br /><br />과감하게 형식을 바꾼 새로운 도전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기대됩니다.<br /><br />YTN 이승배[sbi@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11501282807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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