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지하철 테러로 유럽에 또 테러 공포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최근 도난당한 화물차 3대의 행방이 묘연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br /><br />해당 화물차들은 운송업체, DHL 소유로, 유럽의 차량 질주 테러에 이용된 승합차들과 비슷한 종류입니다.<br /><br />현지 경찰은 도난 화물차들이 테러에 이용될 수 있다고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br /><br />앞서 IS는 지난달 바르셀로나 차량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면서 다음 테러의 목표로 이탈리아를 지목했습니다.<br /><br />김웅래 [woongra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91622233479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