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계기에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br /><br />청와대 관계자는 현지 시각으로 오는 21일 미국 뉴욕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전했습니다.<br /><br />회담에서는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와 6차 핵실험 등 도발에 대한 3국 공동의 대응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앞서 미국 백악관은 오는 21일 오찬을 겸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으며, 우리 시각으로는 밤 11시 전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뉴욕 방문 기간 미국 등 5~6개국과의 양자 회담도 추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br /><br />김도원 [dohw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91622140504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