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MB 정부 블랙리스트'에 올라 퇴출 대상으로 지목된 배우 문성근 씨의 나체 합성 사진이 지난 2011년 보수 성향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 올려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br /><br />국정원 개혁위는 국정원이 블랙리스트 대상에 오른 연예인들의 이미지 실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br /><br />국정원 심리전단의 활동 작업으로 추정되는 나체 합성 사진에는 '공화국 인민배우 문성근, 김여진 주연' 그리고 "육체 관계'라는 자극적인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br /><br />김승환 [ks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91416594866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