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br />추석 연휴를 보름 정도 앞둔 주말, 나들이객과 이른 벌초에 나선 차량 행렬이 몰리면서, 이른 아침부터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br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원 기자!<br /><br />전해주시죠.<br /><br />[기자]<br />이른 아침부터 전국의 고속도로는 분주한 모습입니다.<br /><br />고속도로 실시간 CCTV 화면 보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br /><br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른쪽 서울 방향부터 보겠습니다.<br /><br />양재나들목에서 서초나들목까지 2.7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br /><br />경부고속도로 오른쪽 부산 방향은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까지 12km 구간이 정체되고 있습니다.<br /><br />또 서해안고속도로는 왼쪽에 보이는 목포 방향 서평택나들목에서 행담도 휴게소까지 10km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br /><br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성묘객과 벌초객들로 지난 주말보다 10% 정도 증가한 487만 대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br /><br />차량 정체는 하행선 오전 11시에서 12시까지, 상행선은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신지원[jiwonsh@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91610064516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