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 : 국회가 정략을 벗어나지 못하면 촛불은 국회로 향할 것입니다. 이번만큼은 당리당략이 아니라 존재감이 아니라 캐스팅보트가 아니라 국민의 뜻을 받드는 신중한 결정 해주실 것을 호소합니다.]<br /><br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어제) : 청와대와 민주당의 행태가 금도를 넘었습니다. 북한을 압박하랬더니 국회와 야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제왕적 권력의 민낯이자 없어져야 할 적폐입니다.]<br /><br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어제) : 야당이 만일 민심을 거스르고 헌법재판소처럼 낙마 정치로 힘을 과시하다간 민심의 심판에 낙마할 수 있음을 명심하길 바랍니다.]<br /><br />[김동철 / 국민의당 원내대표 : 자신들은 무조건 옳고 반대하면 모두 틀린 것으로 몰아붙이는 전형적인 선악의 이분법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더는 형제 당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누구 맘대로 형제입니까?]<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914140516289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