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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전관예우 원천 근절...편향된 생각 해본 적 없어" / YTN

2017-11-15 22 Dailymotion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는 사법 불신을 조장하는 전관예우를 원천적으로 근절하고, 공정한 재판에 대한 법관의 책임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인사말에서 전관예우가 없다거나 사법 불신에 대한 우려가 과장됐다는 말로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원인을 파악해 해결책을 제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김 후보자는 이와 함께 진보 성향 재판관 연구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후신인 국제인권법연구회 초대 회장으로 정치적 편향성을 의심받는 것에 대해 자신은 31년 동안 한결같이 재판 업무에 전념해온 판사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판사를 이념적인 잣대인 진보와 보수로 양분해 구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고 적절하지도 않다며 이념적으로나 정치적으로 편향된 생각을 가져본 적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91210284313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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