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6시 반쯤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한 건강식품 업체 앞에 설치돼 있던 폐유람선에서 불이 났습니다.<br /><br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폐유람선 전체가 불에 타면서 1,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br /><br />해당 업체는 폐유람선을 조형물로 활용하기 위해 설치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br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에 튄 불꽃이 옮겨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81800004612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