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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달리는 중환자실' 이용 1천 건 돌파 / YTN

2017-11-15 2 Dailymotion

서울시가 서울대학교 병원과 손잡고 지난해 1월에 시작한 '중증환자 이송 서비스' 이용 건수가 천 건을 넘어섰습니다.<br /><br />'중증환자 이송 서비스'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을 앓는 중증환자를 특정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이송해주고, 그사이 환자가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적 관찰이나 치료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br /><br />이를 위해 서울대 병원은 치료용 특수구급차 1대와 전문의와 간호사 등 17명으로 구성된 이송팀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br /><br />서울시는 '중증환자 이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송 중에도 의료인의 처치가 가능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서울에서는 해마다 심뇌혈관 응급 환자 2만5천 명, 심장 정지 환자 4천6백 명이 발생하지만 24시간 응급실을 갖춘 55개 병원 중 중증환자 치료가 가능한 병원은 15개 정도여서 병원 간 이송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81810520221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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