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기간제 교사 정규직 전환을 막기 위해 중등교사 임용 시험 준비생들과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br /><br />교총과 중등교사 준비생 모임인 '전국 중등 예비교사들의 외침'은 어제 간담회를 열고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 전환 여부를 놓고 논란과 갈등이 커지고 있다며 이는 임용고사 수험생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br /><br />이들 단체는 또 학급당 학생 수 등 교육환경을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교원 확충을 촉구하는 청원 운동과 교육부 장관 면담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81909464982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