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해 표결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br /><br />여야 4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나 이달 임시국회와 다음 달 정기국회 등의 일정을 논의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앞서 국회는 지난 6월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지만,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한 김 후보자의 소수의견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져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무산됐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81715312219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