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을 여행하던 우리 국민 4명이 홍수로 한때 고립됐으나 현재 안전지역으로 모두 대피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br /><br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시각으로 11일 이후 네팔 남부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우리 국민 일가족 4명이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에 따라 네팔 주재 우리 공관은 현지 당국에 신속한 구조를 요청했고, 구조 당국은 코끼리를 이용한 구조 작전을 전개해 고립된 국민을 모두 안전 지역으로 대피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81322402891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