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이 오재원의 끝내기 안타로 NC를 제치고 넉 달여 만에 2위로 올라섰습니다.<br /><br />두산은 1대 0으로 끌려가던 9회 상대의 송구 실책으로 기회를 잡고 김재환의 동점 적시타에 이어 비디오 판독으로 판정이 바뀐 오재원의 내야 안타로 결승점을 뽑아 2대 1로 승리했습니다.<br /><br />넥센은 선발 최원태가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10승째를 거두며 한화에 9대 1로 승리했고, kt는 윤석민의 홈런 두 방 등 홈런 4개를 터뜨리며 SK에 11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br /><br />롯데는 최준석의 3안타, 2타점 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9대 7로 물리쳤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7081322011974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