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빌딩 지하에서 권총 실탄과 수갑 등이 무더기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br /><br />대전 둔산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빌딩 지하에서 경찰이 주로 사용하는 38구경 권총 실탄 56발과 모형 수류탄 3개, 수갑 9개 등이 비닐에 담긴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br /><br />또, 이미 숨진 의경 출신 남성의 운전면허시험 응시표가 함께 나와 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실탄 등이 발견된 곳은 가스 저장소로 사용하는 곳으로 2년 전까지 옆에 유흥주점이 영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이문석 [mslee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81010442982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