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미국은 북한의 위협에 대해 외교적 접근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매티스 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10일 캘리포니아 주의 한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국의 노력은 외교가 주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매티스 장관은 미국의 노력은 외교적으로 견인되고 있고, 외교적 결과를 얻고 있다며 바로 지금 상태에 계속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또 전쟁의 비극은 '파멸적'일 것이라며 군사적 충돌의 결과를 경고했습니다.<br /><br />하지만 매티스 장관은 필요하다면 군사적 옵션을 제시하는 것이 자신의 책임이며 북한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81108501653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