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비영리단체와 소상공인 등의 광고를 무료로 만들어주기로 하고 다음 달 11일까지 한 달간 응모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br /><br />지원 대상은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단체, 전통시장, 장애인 기업, 여성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등입니다.<br /><br />선정된 단체 20여 곳의 광고는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지하철 전동차 내부모서리, 가로 판매대, 버스정류장 등 6천900곳에 걸립니다.<br /><br />서울시는 디자인, 인쇄, 영상제작 등 광고 제작 전반을 지원할 예정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81118251812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