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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 전과자 공개수사...현상금 5백만 원 / YTN

2017-11-15 0 Dailymotion

전자발찌를 끊고 정신병원에서 달아난 살인미수 전과자에 대해 법무부가 공개수사하기로 방침을 바꿨습니다.<br /><br />광주 보호관찰소는 나흘이 지나도록 도주범의 행적을 찾을 수가 없자 현상 수배 전단을 만들어 경찰에 배포했습니다.<br /><br />신고 보상금은 5백만 원을 걸었습니다.<br /><br />도주범 이름은 유태준이며 키는 165cm, 몸무게는 68kg가량입니다.<br /><br />약간의 흰머리에 북한 말투를 씁니다.<br /><br />마지막으로 목격될 당시 유태준은 체크무늬 윗옷을 입었고 파란색 운동화를 신었습니다.<br /><br />바지는 정신병원에서 입던 환자복입니다.<br /><br />유태준은 지난 1일 오후 전남 나주에 있는 한 정신병원 주차장 주변 밭에서 벽돌로 전자발찌를 끊고 뒷산으로 달아났습니다.<br /><br />교정 당국과 경찰이 곧바로 추적에 나섰지만, 종적을 감췄고 나흘이 되도록 이렇다 할 단서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br /><br />이승배 [sbi@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80415143568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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