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5시 반쯤 전라북도 부안군 격포 사자 바위 인근에서 32명이 탑승한 29톤 유람선이 바다 위에 표류했다가 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br /><br />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하고, 민간구조선의 도움을 받아 유람선을 격포항으로 예인했습니다.<br /><br />해경은 엔진 고장으로 운항이 갑자기 멈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80616101832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