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방글라데시 국적 32살 H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br /><br />부산 신평공단에서 일하는 H 씨는 지난달 30일 낮 12시 40분쯤 신평동 한 마트에 있는 금은방 진열대로 기어들어가 귀금속 천7백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5천7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경찰 조사 결과, H 씨는 매장 종업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금품을 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br /><br />김종호 [ho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802094439518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