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전직 택시기사 54살 김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br /><br />김 씨는 지난 6년 동안, 끼어들기나 신호를 위반하는 차량을 상대로 모두 26차례에 걸쳐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금 6천5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다친 곳이 전혀 없는데도, 치아 보철이나 지병 등을 핑계로 고액의 보험금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br /><br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80214595773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