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br />'7말 8초', 여름 휴가의 절정을 맞아 전국의 물놀이장 등은 피서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br /><br />장맛비가 내리는 중부와 달리 남부는 소나기만 오락가락하고 있다는데요,<br /><br />취재 기자 연결해 피서지 표정 알아보겠습니다. 김범환 기자!<br /><br />중부와 달리 남부는 불볕더위라는데요, 많은 피서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요?<br /><br />[기자]<br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물놀이장이 피서객으로 가득합니다.<br /><br />이 물놀이장을 여는 시간이 아침 8시 반인데요,<br /><br />오늘은 7시부터 와서 기다리는 피서객도 있었다고 합니다.<br /><br />방학이 시작돼 가족끼리 많이 찾아 신나게 물놀이하며 더위를 날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br /><br />7년 전에 문을 연 함평 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은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있을 것은 다 있습니다.<br /><br />물 미끄럼틀과 대형 양동이에 파도 풀과 유아 풀 등 풀이 5개 있습니다.<br /><br />동시 수용 인원이 3천 명인데 요즘 같은 성수기에는 최대 수용 인원인 5천 명 가까이 찾고 있습니다.<br /><br />'함평' 하면 나비인데요, 물놀이장이 있는 곳은 봄이면 화려한 나비의 향연이 펼쳐지는 바로 그곳입니다.<br /><br />지금도 표본관은 문을 열어 나비와 곤충의 모든 것을 배워갈 수가 있습니다.<br /><br />또 공원인 만큼 나무가 많아 물놀이하다 지치면 그늘에서 쉴 수도 있습니다.<br /><br />여기에서 조금 떨어진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에도 많은 피서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br /><br />지금까지 함평 엑스포공원 물놀이장에서 YTN 김범환[kimbh@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730114111573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