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콘스탄츠 시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밤새 총격이 벌어져 용의자를 포함해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br /><br />슈피겔 온라인은 경찰 정보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34살 남성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주하다 경찰과 총격전 끝에 크게 다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전했습니다.<br /><br />현지 언론은 용의자가 자동권총을 갖고 있었다며, 범행 동기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br /><br />김종욱 [jw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73017034406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