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 선수가 LPGA투어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스코티시오픈에서 여섯 타 차를 뒤집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이미향은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에서 계속된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몰아쳐 최종합계 6언더파로 시즌 첫 승이자 2014년 미즈노 클래식 이후 2년 8개월여 만에 통산 2승째를 올렸습니다.<br /><br />43살의 노장 카리 웹은 두 홀을 남기고 두 타 차 선두를 달리다 17번 홀에서 더블 보기로 무너져 4라운드에서 여섯 타를 줄인 허미정과 함께 최종합계 5언더파로 공동 2위에 만족했습니다.<br /><br />우리나라 선수들은 이로써 LPGA투어에서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올 시즌 11승을 합작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7073101561314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