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북한의 잇따른 ICBM 시험 발사 도발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중국에 더욱 강한 대북 압박을 촉구했습니다.<br /><br />에스토니아를 방문 중인 펜스 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북한 불량정권에 의해 계속되는 도발은 용납할 수 없다면서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고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또 북한이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영원히 포기할 때까지 다른 나라들과 협력해 압력을 가할 것이라면서 경제, 외교적으로 북한의 고립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br /><br />펜스 부통령은 이어 중국이 북한에 대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해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를 수용하고 도발적 행동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압박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73105471948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