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6시 10분쯤 서울 화곡동의 다세대주택 4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br /><br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53살 한 모 씨와 22살 아들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br /><br />경찰은 아버지 한 씨가 스스로 주방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br /><br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72703133183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