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정책 예산을 '적폐 예산'으로 규정하고 이번 결산심사에서 대대적인 청산 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br /><br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정책조정회의에서 다음 달 진행될 국회 결산심사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적폐 예산 집행 실태와 부자 감세 기조 유지로 인한 국가 재정 파탄 실태를 집중적으로 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구체적으로는 국정교과서와 문화융성, 창조경제, 새마을 공적개발원조 예산을 비롯해 안전 예산과 방위산업 예산 등의 집행을 검토하고, 보수단체에 대한 편향적 지원 실태도 관심 있게 들여다볼 것이라고 김 의장은 설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72711350666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